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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역행자 - 자청 지음 독서감상문을 써본지가 언제였던가.. 책을 멀리하려고 했던 것은 아니었는데 살다보니 이렇게 살고 있더라. 나름 열심히 산다고 살았지만 나의 현실은 내가 생각하고 꿈꿨던 삶의 지향점에 닿아있지도 않았다. 일과 육아가 즐겁게 느껴지지 않았다. "이런 나를 누가 도와줄 사람 없을까?" 찾다가 영화 리뷰나 드라마 리뷰등만 즐겨 보던 유튜브에서 자기개발 유튜브를 찾아보았는데 자청이라는 사람이 나왔다. 마침 비슷한 시기에 클래스101 구독을 하면서 나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여러가지 강좌를 찾아 들어보자 했었는데 여기에도 자청이 있다. 처음엔 이놈은 뭔가? 관종인가? 했다. 반신반의 하면서 자청의 클래스101강좌를 들어보기 시작했다. 음... 인생 힘들게 살았구나. 하지만 그의 목소리 속에는 자신감이 있었다. 처음.. 2023. 7. 6.
아웃랜더 시즌3 3화 줄거리 이방인 시즌 3, 에피소드 3 1956년, 클레어와 프랭크 브리아나는 영국식 아침을 먹고있습니다. 그저 평범하고 단란한 가정으로 보이지만 서로 다른 영역이 있음을 상기시켜주는 아침이네요. 의대공부로 바쁜 클레어는 양육을 맡아주는 프랭크에게 미안한지 영화를 보자고 제안하는데 클레어가 보자고 하는 영화를 프랭크는 이미 다... 봤네요. 혼자 영화를 봤을 것 같진 않은데 프랭크에게 누군가 있는걸까요? 프랭크 "서로 자유롭기로 합의했.." 클레어 "물론이야." 한편, 지난 1755년 제이미는 영국군에 잡표 아즈뷰어 교도소에 복역중입니다. 동료들(하이랜더 수감자들) 사이에서는 맥두브("검은 아들"이란 뜻의 게일어)라고 불리는데요 제이미는 교도소에서도 수감자들의 대변인이며 우두머리로 지내고 있었죠. 혼자 3년째 쇠.. 2023. 6. 26.
아웃랜더 시즌3 2화 '투항' 줄거리, 넷플릭스 추천 넷플릭스, 개인적인 추천시리즈 아웃랜더 시즌3, 제이미와 클레어, 그들이 사는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지만 시즌3는 그 어느 시즌보다 더 느리게 흘러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웃랜더 시즌3 2화 줄거리 시작. 제이미의 현상수배지로 시작되는 2화, 1752년 스코틀랜드입니다.(제이미와 클레어가 헤어진지 6년이 지난시점입니다) 퍼거스와 레비, 어린제이미가 랄리브로크 창고에 숨겨진 권총을 찾아내며 컬로든 전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문밖에 들리는 말발굽소리, 영국군이 랄리브로크에 와서 이안머레이를 잡아가네요. 이유는 던보네트의 행방을 취조하기 위해서였는데요 던보네트는 바로 레드제이미, 바로 그 제이미였습니다. 새로부임한 영국군 대위는 제이미를 찾는데 혈안이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떠난 영국군 뒤로 숲.. 2023. 6. 15.
2023년 부모급여 (영아수당) 금액 신청방법 아이키우기 힘든 세상. 점점 인구절벽에 다가가고 있는 요즘 나라에서는 다양한 지원정책을 만들고 있는데요 오늘 알려드릴 내용은 바로 부모급여입니다. 1. 부모급여란? - 부모급여는 출산이나 양육으로 인한 소득감소에 대한 보장과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입니다. - 이번 달부터 만 0세가 되는 아동은 월 70만 원, 만 1세가 되는 아동(22년 이후 출생아)은 월 35만 원을, 2024년부터는 더 확대되어 만 0세 아동은 월 100만 원, 만 1세 아동은 월 50만 원을 지원합니다. -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아동은 만 0세와 만 1세 모두 51만 4,000원의 보육료 바우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 만 0세는 부모급여 70만 원이 보육료 바우처 지원금액보다 커서 그 차액인 18만 6,00.. 2023.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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