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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취향(리뷰)

아웃랜더 시즌3 5화 줄거리 '자유와 위스키'

by 보통의 취향 2023.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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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305, “Freedom & Whisky”

클레어의 수술실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클레어는 전문적이고 능력있는

외과전문의입니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지만 동료인 닥터 조는 클레어의 얼굴에

뭔가 근심이 있음을 발견하고 이유를 묻습니다.

클레어는 생각끝에 브리애나의 친아빠이야기를 하면서,

한번도 그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다는 말을 합니다.

 

하버드에서 수업중인 브리애나, 수업이 끝나고 교수는 브리애나를 따로 부르고

그녀의 성적에 대해 더 신경쓸 것을 당부합니다.

그녀의 아버지가 죽고, 친부의 정체를 알게 된 브리애나는

학업에 크게 신경을 쓰지 못했나봅니다.

 

역사학자 로저는 집을 챙겨 어디론가 떠납니다. 도착한 곳은.. 바로

보스턴, 브리애나와 클레어가 사는 집이었죠. 로저가 문앞에 도착했을 때

클레어와 브리는 대판 싸우고 있는 중이었고, 로저는 크리스마스를 미국식으로 보내고 싶어

찾아왔다고 브리에게 이야기합니다. 브리는 클레어와의 다툼 끝에 집을 나가버리고

로저는 클레어에게 자신이 발견한 문서를 보여줍니다.

로저는 클레어와 브리가 스코틀랜드를 떠난 이후에도 계속

제이미의 흔적을 찾아왔고, 제이미가 살아있다는 단서를 찾게 되었다고 하며

1765년 로버트 번스(시인)이 6살무렵 인쇄된 그 팜플렛에

자유와 위스키는 늘 하나이니.. 라는 문구가 적혀있음을 찾아냅니다.

이 말은 클레어가 제이미에게 자주 인용했던 말이었고 인쇄물 아래 남겨진 인쇄자의 이름이

알렉산더 말콤(제이미의 중간이름)임을 보고 클레어는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제이미가 살아있음을 알게 되지만 자신의 딸 브리애나 곁에 남아야 함을

알기에 괴로워하는 클레어... 클레어는 로저에게 왜 시키지 않은 일을 하여

혼란을 주냐고 타박하고, 브리애나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아달라고 합니다.

 

닥터 조의 사무실, 클레어와 조는 대화를 하다가 캐리비안에서 온 백인여성의 뼈

(닥터 조에게 의학적 자문을 해달라고 요청이 왔나봅니다.)를 함께 보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클레어는 두개골을 보며 살해된 것 같다고 말하는데요, 이건 누구의 뼈일지 궁금해지네요.

 

로저는 클레어의 집 쇼파에 앉아 영화를 보고 있습니다.

브리애나는 집으로 다시 돌아왔네요. 로저와 나란히 앉아 이야기 하면서 

하버드 대학에서 프랭크를 기리는 자선행사에 로저를 초대합니다.

자선행사에서 클레어는 프랭크의 내연녀 샌디와 마주하게 되고 불편한 순간,

샌디는 프랭크의 제자였고 그와의 행복한 미래를 꿈꿨지만 클레어로 인해

좌절되었음을 이야기하고 사라집니다.

로저와 함께 있던 브리애나는 샌디와 클레어가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고

클레어는 프랭크가 자신과의 이혼을 원했지만 브리애나가 성장하는 동안

아버지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그러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클레어는 로저가 가지고온 제이미의 생사에 대해 브리애나에게 이야기 하고,클레어는 자신이 그 곳으로 가게 된 이후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지도 모른다고말하며 앞으로 다시는 서로 만나지 못할거라 말합니다.브리애나는 자신은 성인이며 엄마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은 나이라고 말하며자신의 존재를 제이미에게 알려주라고 합니다. 또 자기를 낳기 위해 제이미를 떠나왔으니, 이제는 보내주겠다며 어른스럽게 이야기합니다.

 

클레어는 제이미를 찾아 떠나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크리스마스  아침, 클레어와 브리애나, 로저는 함께 둘러앉아 있는데요,

로저와 브리애나가 시간여행에 필요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브리는 토파즈 목걸이를 선물하고, 로저는 유용한 의료책을 선물하죠.

클레어는 레인수트로 입고갈 옷을 만듭니다. 

그리고 그녀는 200년의 시간을 건너 제이미를 만나러 갑니다.

그리고 다시 만나게 된 제이미와 클레어,

 

이렇게 아웃랜더 시즌3 5화 줄거리는 끝납니다.시즌3 6화 제이미와 클레어의 재회가 그려지겠네요.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될지 궁금해지는데요,, 클레어와 제이미가 만나면 사건 사고가 항상 있었기에시즌3 후반부도 이런 사건사고가 많이 발생할거라 예상은 하고 있습니다 ^^그럼.. 시즌3 6화 줄거리로 늦지 않게 돌아올게요.

 

아웃랜더 시즌3 6화 줄거리 바로가기

 

아웃랜더 시즌3 6화 줄거리 '알렉산더 말콤'

Outlander Review: Episode 306, “A. Malcolm” 아웃랜더 시즌3 6화, 20년의 긴 이별 이후, 우리 모두가 기다려온 에피소드가 아닐까요. 프린터 A. 말콤, 일명 제임스 프레이저, 일명 제이미(샘 휴건)의 하루로

jaejaetory.com

 

 

https://youtu.be/OmBE4mqSxXg?si=3S-CyZod-HPXcBDi

https://youtu.be/OIbLCkqnBoU?si=E6rHYOjy8VHC6d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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