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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취향(리뷰)

아웃랜더 시즌2 10화 줄거리 '프레스톤팬즈'

by 보통의 취향 2023.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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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왕자의 반란군이 모두 모였습니다.

총공격을 하느냐, 때를 기다리느냐, 참모들의 의견이 좁혀지지 않은 가운데

왕자는 스코틀랜드인들을 다루기가 힘들다며 이야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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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는 다른 남자들이 떠난 후 제이미와 함께 걸으며 제이미에게 그들이 이 전쟁에서 이길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지도자로서의 자신감은 필요하지만, 왕자의 말은 근거 있는 확신보다는 유치한 희망론일 뿐입니다.

왕자는 다가오는 분쟁에 대비하여 야전 병원을 설립하고 있는 클레어에게 재커바이트 군보다 먼저

영국 군인들을 치료하라고 요청하는데  영국인들도 아일랜드인들과 스코틀랜드인들과 같이 아버지의 신하이자

형제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는 그들이 야만인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그의 친절함으로 그들을 설득하고 싶어합니다.

제이미는 영국인들과는 절대 친구가 될 수 없다고 말하며 그런 왕자의 발언을 재커바이트 군들이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게다가, 그는 클레어가 그러한 명령을 거부할 것이라고 지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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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는 영국군과 진지 사이에 늪지대를 정찰해야한다고 하고 두걸은 왕자에게 자신의 충심을 증명하고자

본인이 정찰을 다녀오겠다고 합니다. 두걸은 말을 타고 대지를 가로질러 나아가고,

양쪽의 군대는 긴장감 속에 그 장면을 지켜봅니다. 영국군에서는 그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지켜보고

발포를 위해 준비합니다. 

두걸은 늪의 진흙으로 더이상 전진할 수 없었고

진흙에 갇히게 됩니다.

영국군이 사격을 시작하고 두걸은 총격으로 상처를 입지만 무사히 재커바이트 본지로 돌아옵니다.
찰스 왕자는 두걸의 용기에 칭찬하고 두걸은 만족스러웠죠.

한편, 클레어는 그곳의 여성들과 함께 치료에 필요한 것들을 준비합니다.

 

 때마침 현지인 중 그곳 지대를 잘아는 사람이 영국군 본지로 잠입할 수 있는 샛길에 대한 정보를 알게됩니다.

왕자는 주저하였지만 장군과 제이미 둘 다 이것은 기다릴 수 있는 결정이 아니라고 주장하였고,

습격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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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은 늪지대를 통해 군대를 이끌고, 안개가 자욱한 저지대에서 해가 떠오르는 가운데,

그가 반대편에 도착했습니다. 왕자님은 명예롭게도, 그의 부하들을 직접 전투로 이끌고 싶어하지만,

지도자들 중 누구도 이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대신, 제이미는 그를 설득하여 준장과 장군과 함께 남아

돌격대를 이끌게 합니다. 클레어는 전쟁을 앞두고 여성들에게 격려의 말을 건네며

야전병원의 준비에 최선을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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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들이 야전병원으로 들어옵니다. 앵거스가 루퍼트를 치료해달라고 들어옵니다.

루퍼트는 복부크게 다친상태, 앵거스도 치료가 필요해 보였지만

자신은 괜찮다며 루퍼트의 치료를 우선으로 해달라고 합니다.

이번 습격은 성공을 끝났고 50명 미만의 사상자를 냈고 전투는 15분도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클레어몰래 습격에 가담한 퍼거스는 전쟁의 현장에서 충격을 받고 헤어나오지 못하는데요 이런 퍼거스를 발견한

클레어는 퍼거스의 안정을 위해 안으로 그를 데리고 들어갑니다.

 

한편, 두걸l은 전장에서 전사한 영국인들이 정말로 죽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는 우리가 첫 번째 시즌에 잠깐 등장했던 젊은 영국장교를 보게 되었고 그는 두걸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두걸은 여기서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며 거절합니다. 영국장교는 비록 이 전투에서 이겼지만 재커바이트 군대는

여전히 전쟁에서 질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이 말을 듣고 싶지 않은 두걸 병사가 죽는 것을 지켜보면서

자신의 칼로 병사를 찌르고 무자비하게 비틀며 그 질문에 대한 답은 오직 주님만이 알고 있다고 말합니다.

야전병원에 들어온 찰스 왕자는 클레어의 노고에 감사하며 그가 왜 영국인들과 싸우는 것을 싫어하는지에 대한

연설을 계속합니다. 항상 타이밍이 좋지 않은 두걸은 찰스왕자가 있는 지 모른 채 야전병원에

누워있는 영국 병사들을 보고 즉시 화를 내며 텐트 안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제이미는 두걸이 영국인을 향해 칼을 휘두를 때 그를 제지하지만 왕자는 화가 난 두갈의 얼굴을 잡고

영국인들도 그의 아버지의 신하이자 두걸의 형제라는 것을 상기시키며, 두걸이 즉시 재커바이트 군대의 명단에서

제외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제이미의 지혜로 새로 창설할 기병대 대위로 승진 시켜 달라고 말합니다.

15명의 병사를 주고, 영국군을 추적하여 발견한 것을 보고하도록 하여 보급선을 손상시키고자 계획을 하고

이 계획은 왕자로부터 그를 멀리 떨어뜨려 놓으면서 두걸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말합니다.

왕자는 제이미의 빠른 정신력을 칭찬하고 두걸에게 제이미가 후회하지 않도록 제대로 하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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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걸은 제이미가 무엇을 계획하고 있는지 알아채고, 그를 제치는 동시에 쫓아내고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때 앵거스가 쓰러집니다. 클레어는 그의 셔츠를 들어 살펴보고 그가 내장출혈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앵거스에게 그녀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들은 모두 이 예상치 못한 죽음에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그날 밤, 남자들은 술로 작은 승리를 자축하고 있지만 두걸은 조용히 불 옆에 앉아 생각에 잠겨 있습니다.

머타는 제이미와 클레어에게 승리가 기대했던 것만큼 달콤하지 않다고 말하고, 제이미는 결과가 어떻든 전쟁은 처참하다고 말합니다.  클레어는 컬로든에서 벌어질 재앙도 일어날 거라고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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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컬러든 전투가 치뤄질것 같습니다.

전쟁의 이야기는 언제나 마음이 아프고 참담합니다.

제이미와 클레어의 미래가 제발 긍정적이길 바래봅니다.


 

아웃랜더 시즌2 11화 줄거리 바로보기

 

아웃랜더 시즌2 11화 줄거리 "복수는 나의 것"

Episode 211 “Vengeance Is Mine” 클레어의 목소리로 11화가 시작됩니다. 프레스톤팬즈 전투에서 승리한 이후 군대가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대포를 확보하고 칼라일 수비대를 장악했지만 스코틀랜드

jaejae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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