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랜더 115 : 앤트워스 교도소
‘Outlander’ Episode 115
이후 제이미는 어둡고 돌로 된 감방에서 벽에 사슬로 묶여 있습니다.
제이미는 쇠사슬을 잡아당겨 풀어보고자 하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클레어는 교도소에 도착하여 교도소장인 플레처 고든 경을 접견합니다.
스코틀랜드에서 영국인 여성으로서 그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이었습니다.
클레어는 제이미와 자신의 관계를 밝히지 않고 그저 지인이라고 말하며 제이미에 대해 증언합니다.
클레어는 제이미가 가족에게 편지라도 쓸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이야기하지만 이 부탁은 거절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족들에게 위안이 될 것 같다며 죄수의 소지품을 챙겨온 플레처 경은 물건을 클레어에게 전달합니다.
클레어는 꾸역꾸역 눈물을 참습니다. 문밖으로 나온 클레어와 그녀를 기다리는 머타의 모습이 보입니다.
자리에 주저앉은 클레어를 머타가 안고 걸어 나갑니다.
제이미는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인데 카드게임을 하며 술을 마시고 떠들어대는 루퍼트와 앵거스의 모습에
클레어와 머타는 화가납니다. 그들의 행동에는 다 이유가 있었죠.
그들은 교도소장인 플레처 경이 언제 사무실을 비우는지 정보를 알아낸 것이었죠.
제이미의 감옥, 제이미는 쇠고랑을 풀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랜들이 말리라는 어수룩하고 몸집이 큰 사람과 함께 감옥으로 찾아옵니다.
미소를 지으며 랜달은 탄원서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그 탄원서는 샌드링엄에 의해 랜달에게 전해진 것이었죠.
랜달은 그 탄원서의 위력을 인정하며 제이미 대신 본인이 교수형을 당하겠다고
탄원서를 태워버립니다.
클레어와 머타는 감옥으로 돌아가 플레처 경의 빈 사무실로 들어가게 됩니다.
감옥 관계자는 플레쳐경이 돌아올 때까지 그의 사무실에서 기다리라고 하는데
클레어는 그를 설득하여 사무실에 머타와 함께 둘만 남아있게 되는 기회를 잡습니다.
클레어는 제이미가 있는 곳으로 갈 지도와 열쇠를 찾습니다.
랜달이 제이미와 함께한 전반부는 모두 마인드 게임입니다.
제미이는 목숨을 구걸하고 싶지 않고
랜달은 제이미가 자신에 대한 두려움을 인정하고 그에게 항복하기를 원하지요.
제이미가 두려움을 인정하는 대가로 랜들은 제이미가 자신의 죽음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고 말합니다.
클레어는 열쇠를 찾아 감옥 안을 돌아다니며 제이미를 찾습니다.
다시 제이미와 랜들의 모습이 보이고 제이미는 랜들에게 항복하지 않습니다.
랜달은 제이미에게 등을 보여달라고 합니다. 제이미는 랜달의 입을 다물게 하기 위함이라며
등을 보여주는데 그의 표정에는 다른 계획이 있는 것처럼 보여집니다.
제이미는 랜들이 자신의 걸작인 제이미의 등을 보려고 할 때
랜들의 목을 조릅니다. 말린의 공격과 쇠고랑으로 제이미는 위기에 처합니다.
제이미의 계획은 실패했고 이로 인해 제이미는 큰 대가를 치르게 됩니다.
망치를 집어 든 랜달은 제이미의 왼손을 망치로 내리칩니다.
손을 부여잡고 고통스러운 제이미의 모습이 보여집니다.
화가 난 랜달과 정신이 혼미한 제이미는 그 와중에 랜달을 공격하지만
역부족이고 랜달은 제이미의 손을 자기 성기에 갖다 대고 문지릅니다.
그의 목적이 무엇인지 대충 느껴집니다.
그는 제이미를 통해 자신의 성적 욕망을 해소하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감옥을 떠나는 랜달과 그 뒤에 숨어 지켜보던 클레어는 탈출구를 열어놓고
랜달이 떠난 감옥으로 다시 돌아와 제이미를 찾게 됩니다.
쓰러진 제이미를 보고 쇠고랑을 풀고자 노력하지만 잘되지 않습니다.
그 와중에 랜달이 나타납니다.
클레어는 랜달을 보고 분노를 참지 못하고 달려들지만 말리에 의해 저지당하고
싸움이 벌어집니다. 그 틈을 타 제이미는 말리를 죽이게 되고
클레어는 랜달에게 목이 조인 채 잡혀있습니다.
제이미는 위험에 처한 그녀를 위해 자신을 갖고 그녀를 안전하게 보내달라고
반항하지 않겠으니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랜달에게 요청합니다. 결국... 이렇게 되는군요.
랜달은 그 약속에 진실함을 보여달라며 제이미에게 다친 손을 책상 위에 올리라고 이야기합니다.
랜달은 클레어를 풀어주고 랜달은 제이미의 다친 손에 못을 박습니다.
고통에 몸부림치는 제이미와 그의 고통에 괴로운 클레어는 눈물을 흘립니다.
이런 상황에서 랜달은 제이미에게 본인에게 키스하라고 합니다.
제이미는 여자를 보내주라고 랜달에게 요청하고
랜달은 그런 클레어를 끌고 나갑니다. 본인의 아픔보단 그녀의 안전이 먼저였던 제이미는
자신의 다친 손을 보며 또 앞으로의 일을 생각하며 모든 것을 체념한 듯 보입니다.
클레어는 감옥을 나서면서 랜달에게 자신은 마녀라며 저주를 내립니다.
랜달이 죽는 날짜를 그의 귀에 대고 말하죠. 그게 언제일까요.
랜달의 표정이 굳어갑니다.
그리고 어딘가로 떨어진 클레어, 그곳은 사형수들의 시체가 모여있는 곳이었습니다.
클레어는 급하게 감옥을 떠나 어딘가로 향합니다.
랜달은 급하게 감옥으로 돌아와 제이미의 쇠고랑을 풀어줍니다.
그리고 그의 셔츠를 벗기죠.
꼼짝도 하지 않는 제이미는 마음의 준비가 끝난 듯 보입니다.
제이미 등의 상처를 보는 랜달과 눈물을 흘리는 제이미가 보입니다.
랜달은 제이미의 상처를 보면서 성적인 흥분을 느끼는 것 같아 보입니다.
클레어는 머타를 찾아 길을 헤매고 앵거스를 만나 일행과 합류하게 됩니다.
클레어는 제이미를 빨리 빼내야 하는 상황이고 도와줄 사람들을 찾지만
사람이 없고 위험을 감수하고 도와줄 사람을 찾기가 힘듭니다.
돈을 드리겠다고 하며 클레어는 제이미가 준 진주목걸이를 숙소 주인에게 건넵니다.
남편에게 받은 거라고 이야기하고 숙소 주인은 그 목걸이를 보고 제이미의 엄마 것임을
알게됩니다. 제이미의 엄마에게 본인이 결혼선물로 준 것이라고 하며
제이미를 찾는 일을 돕고 싶으나 자신의 가족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어렵다고 합니다.
일행들은 작전을 짜려는데 누군가 나타나 소를 19마리 데리고 숙소 주인을 찾습니다.
일행들은 소를 데리고 감옥을 습격할 계획인가 봅니다.
이렇게 15화는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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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랜더 시즌1 16화 줄거리'영혼의 대속'(시즌파이널)
Outlander Episode 116, “To Ransom a Man’s Soul” (Season1 Finale) 아웃랜더 시즌1 16화, 시즌 파이널 들어가면서... 줄거리를 시작하기 전에 이번 에피소드는 잔인하고 비유를 상하게 하는 장면이 포함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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