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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취향(리뷰)

아웃랜더 시즌3 7화 줄거리

by 보통의 취향 2023.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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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isode 307 Review, “Crème de Menthe”

 

클레어는 침입자를 막아내고 몸싸움을 벌이다가  강간당하기 직전 침입자는 자신의 발에 꼬여

넘어지는데 머리를 부딪혀 정신을 잃습니다. ;;;

때마침 제이미가 들어오고 침입자가 세금징수원이라고 퍼시벌경의 수하였죠.

제이미가 몰래 술을 유통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수하를 보내 집을 뒤지게 한거였는데요..

(제이미가 술을 밀수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아직 숨이 붙어있는 침입자를 치료하기 원하는 클레어..

클레어는 다친 사람을 죽게 두지 않겠다는 의사의 신념에 따라 그의 머리를

수술하겠다고 합니다.

 

마담장의 유곽 지하에 숨겨둔 술을 빨리 팔아치우리고 

이안과 퍼거스에게 지시합니다.

수술을 위한 약재가 필요한 클레어는 약재상에 가는데요

약재상에서 만난 남자(아치볼드 캠벨)에게 자신이 먼저 주문을 할 수 있게 해준다면

정신질환이 있는 여동생에게 필요한 치료를 해주겠다고 약속하고 

 

퍼시벌은 자신의 부하가 돌아오지 않자 술집으로 찾아왔는데요

제이미는  클레어가 수술할 수 있도록 시간을 끕니다.

지하에 있던 술통은 이미 다 팔아버린 후라 텅 비어있지만

퍼시벌은 의심을 거두지 않고 돌아갑니다.


제이미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오고 결국 침입자는 죽게 되었습니다.

이티엔초는 제이미에게 클레어가 그를 살리기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합니다.

클레어는 환자를 잃은 것에 대해 스스로를 자책합니다.

제이미는 그녀의 의학적 지식으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다른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부드럽게 상기시켜줍니다.


클레어는 캠벨의 집으로 향합니다.

캠벨의 여동생 마가렛은 아편에 취해있었는데요 

그녀는 클레어를 보고 '아반다웨'를 무서운 목소리로 외칩니다.

두 남매는 점성술사였고 마가렛은 예지력이 있는지 미래를 보고

그걸 오빠가 해석을 해줍니다. 

클레어는 그런 그녀가 미래를 보는게 아니라 정신장애가 있다고 말합니다.

제이미 삼촌의 지시로 술을 모두 팔아버리고 기분좋은 이안과 퍼거스는

함께 주점에 들어가는데요 거기에서 이안이 여종업원에게 반하고

이안은 그녀와 첫 경험을 하게 됩니다.


클레어는 유곽을 떠나 집을 구하는게 어떻냐고 제이미에게 말합니다.

제이미는 지금 생활이 생활비가 적게 들면서 버는 돈은 족족

랄리브로크로 보내고 있다고 말하는데요.

클레어는 인쇄소 뒤편에 병원을 열겠다고 합니다.

 

그때 아들을 찾으러 이안머레이가 제이미를 찾아옵니다.

클레어를 보고 이안은 크게 놀라죠.

집나간 아들을 찾고있는 이안에게 제이미는 퍼거스와 같이

돌려보내고는 보지 못했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제이미의 거짓말을 질책하지만 그는 이안이 자신의 밀수를 돕고 있다고

차마 말할 수 없었다고 하면서 돌려보내도 번번히 자신을 찾아온다고 합니다.

둘이 자식교육관으로(시대차이) 티격태격 하는데요

제이미의 인쇄소에 불이납니다.

인쇄소에서 좋은시간을 보내던 이안이 불구덩이 속에 갇히고

제이미는 이안을 찾으러 인쇄소로 들어가 겨우 이안을 데리고 나옵니다.

 

이안은 애꾸눈의 남자가 인쇄소에 들어와서 몸싸움을 하다가

불이 났다고 하는데요, 퍼시벌의 수하인 애꾸눈이 선동팜플렛을 보았다고 말합니다.

제이미는 술판돈을 나눠갖고 자신의 정체가 들통나기 전에

그곳을 떠나기로 결심합니다.

 

인쇄소의 명판이 불속에서  떨어지고

힘들게 일궈논 제이미의 삶이 다시 바닥부터

시작되는 것을 암시하는 것일까요?

 

역시 클레어와 제이미가 만나면 한시도 조용할 날이 없는 것 같네요.

그럼 다음 아웃랜더 시즌3 8화 줄거리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 빨리 찾아올게요 ㅎ

 

https://youtu.be/36OZkHigrxY?si=VMs1IjHw_cq2WaPL

사랑에 빠진 이안

 

https://www.youtube.com/watch?v=fAh93nj6Y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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